[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주)희천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와 무인카페 브랜드 '더리터24'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룬 국내 창작 뮤지컬 '영웅' 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영웅 부산 공연은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김도형, 서영주, 최민철, 유리아, 정재은, 솔지, 김진수, 육현욱, 조희, 임정모, 김도현, 신은총, 최유정 등등 많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뮤지컬 '영웅' 15주년 기념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더리터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 참여 캠페인을 통해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리고 공헌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력 이외에도 부산지역 참전유공자 후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무인카페 브랜드 더리터24의 유정태 총괄이사는 “저희 더리터 그룹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부산은 물론 국내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상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희 더리터는 부산 기반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로 대한민국의 저명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이 부산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알게되고 후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더 감동을 주는 뮤지컬 공연이 많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가커피창업은 물론 무인카페창업 또한 동일한 원두, 디저트 판매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예비점주님의 여유자금 상황 및 목적에 맞는 창업 컨설팅을 통해서 최적의 아이템을 제공 가능한 유일한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메뉴 1리터로 유명한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약 550개의 점포를 오픈하였으며 새롭게 론칭한 무인카페 브랜드 '더리터24'는 론칭 4개월만에 50호점을 돌파, 프리미엄 무인카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한시적으로 로열티 면제, 가맹비 500만원 면제, 교육비 100만원 면제, 마케팅 400만원 지원까지 무인카페창업비용 절감을 위한 1,000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리터2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더리터와 더리터24 가맹문의가 가능하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